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신개념 DIY 완구가 시장에 등장했다. 손오공이 선보이는 '쿠키즈 메이커리 오븐' 시리즈는 아이들이 직접 반죽해 만든 도우가 따뜻한 펫 인형으로 변신하는 장난감이다.

이 제품은 핑크와 민트, 두 가지 색상 버전으로 출시되며, 오븐 외에도 반죽용 재료 주머니, 계량컵, 반죽 몰드 등 베이킹 도구들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미스터리 인형 '쿠키즈 펫'은 달콤한 냄새와 따뜻한 촉감을 지녔으며,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놀이의 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제공되는 가루와 재료를 섞어 반죽한 후, 오븐에 넣어 타이머를 설정하면, 타이머 알람과 함께 아이들이 만든 빵이 깜짝 펫 인형으로 변신한다. 아이들은 이를 통해 창의적인 활동과 상상의 즐거움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손오공 쿠키즈 메이커리 브랜드 담당자는 "이 장난감은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이라며 "꼬마 파티시에를 위한 '쿠키즈 메이커리 오븐' 시리즈는 전국 대형마트와 완구 전문점, 그리고 손오공 공식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