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대란은 절대 없을겁니다..jpg
오늘 아침 기사를 보고
2년전 기사들을 찾아봤습니다.
거기에 모든 해법이 있더군요.
당시의 반대로 예상하면 아주 쉽습니다.
일단 언론이 잠잠할 겁니다.
당장 품귀현상이 발생하면 이에 대해서는 다루겠지만 최대한 드라이하게 다룰테죠.
사재기현상이 생기고 있지만 이것들은 괴담에 선동되는 사람들 때문이며
매점매석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것이라는 정부방침을 보도하겠죠.
실질적인 대응도 있을 겁니다.
2년전에는 꿈도 못 꿨을 대응이 예상됩니다.
우선 민간기업을 쪼읍니다.
시장원리에 따라 요소 생산을 중단했던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요소 생산을 다시 시작할 것이고
군용 요소가 시중에 공급됩니다.
품질 우려가 있어 사용하면 안된다던 ‘산업용요소’도 기준을 완화하여 유통됩니다.
그리고 러시아, 중국과는 관계가 틀어졌지만
일본이 남아있습니다.
당시에도 일본은 중국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생산을 하고있었고,
(일본에서도 요소수 대란은 있었지만 공장 정비에 따른 것이라는 기사가 있더군요)
이제 일본에서 요소를 수입해오며
이게 다 대일관계를 회복한 덕분이라며 언론에 도배가 됩니다.
(여기에 따른 일본의 청구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이 정부에서 요소수대란은 없습니다.
태평성대입니다.
아. 더불어서 전정권씨도 소환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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